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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가 더 인간적인 도시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데이터 기술로 회복력 있는 도시를 만들 수 있을까?

 

아트센터나비(관장 노소영)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를 위한 사회혁신 프로젝트인 “쉐어러블 시티 ”(Sharable city) 전시회를 개최한다.

 

 

 

서울시 주최 , 아트센터나비 주관 ,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9월 2일(금)~11 월 5일(일) ‘공유도시’를 주제로 24 개국 40 여팀의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협력전 (돈의문 박물관 마을 )’에서 전시 될 예정이다 .

 

 

관악구 고시촌 일대를 대상지로 진행된 “쉐어러블 시티” 프로젝트는 기술기반의 공유 인프라를 통해 공공공간의 재발견 , 잉여 자본의 재사용 , 연결을 통한 재생산 , 관계가 만드는 새로운 경제 등을 실험하며 더 나은 미래 도시를 위한 다양한 공유의 가치를 탐색 하는 프로젝트이다 .

 

 

총 6팀의 참여 작품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기술발전 시대에 더 인간적인 사회와 회복력 있는 도시에 대한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를 경험하게 하는 기회가 될 예정 이다 .

 

이번 프로젝트에는 데이터를 통해 도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어반하이브리드의 “도시 프로파일러”,

 

-창의적인 교육을 실천하는 “파주 타이포그라피 학교”(PaTI),

 

-공유도시의 새로운 생태계를 제안하는 서울대학교 “도시지형연 구소”,

 

-음악과 빛을 통한 비언어적 교감을 교감을 실험하는 프로젝트 팀 “ Zero Boundary”,

 

-사회공헌의 새로운 모델을 주도하는 “서울대학교 글로벌 사회공헌단”,

 

-고단한 청년의 삶의 VR 영상으로 재해석하는  미디어아티스트 “김서진 , 강상천 ”

 

총 6개의 팀이 참여하여 기술 과 공유문화 의 융합을 통해 사회 문제의 현안을 성찰하고 미래도시의 모습을 상상하고자 한다.

 

 

1. 도시지형연구소(Urban Terrain Lab) – 서울리사이클(SeoulReCycle)

 

 

도시지형연구소는 관악구 고시촌의 분리수거 미비, 쓰레기 방치, 저소득 노인의 경제적 자립, 여가 시설 부족 등 다양한 지역사외문제를 지역적 특수성에 기반한 비형식적 인프라 지원과 사회적 자본의 순환적 연계고리를 통해 해결하고자 한다. SeoulReCycle은 분리수거 허브, 모바일 스테이션, 수거 리어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커뮤니티 기반의 지속가능한 공유도시의 가능성을 경험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2. 신파시티(PaTI) – 도림천웨이브(Dorimcheon Wave)

 

 

독창적 배움틀로 창의적인 가르침을 실천하는PaTI(Paju Typography Institute)는 관악구 고시촌 및 인근 지역을 관통하는 ‘도림천’의 수변공간을 플랫폼으로 활용하여 지역 주민 특히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한 시민참여형  소셜게임을 새로운 공유 모델로 제안하고자 한다 . “도림천 웨이브”는 도림천 공간을 온/오프라인으로  연동하는 웹 플랫폼을 개발하여 혼자 여가시간을 보내는 시민들에게 소셜 게임을  통한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참여형 공유 도시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

 

 

3. City Profiler ( 어반하이브리드 ) – 1인가구 서울 프로파일링

 

 

City Profiler(도시 프로파일러)는 도시 데이터  수집 및 해석에 대한 체계 를 구축하고 초연결 사회에서 데이터 기반의 분석기술이 가진 잠재적 가능성을 프로젝트를 통해 실험하고자  한다 . “1인가구 서울 프로파일링 ”은 1인가구의  경제 활동 , 주거 환경 등을 추정할 수 있는 다양한 도시 데이터 를 수집하고  이를 사회과학적 분석과 통찰을 통해 재해석한 작업이다 . 서울에 거주하는  1인가구의  삶을 “ urban 1conomy”, “원룸의 도시”, “ 신림동 고시촌” 총 3가 지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프로파일링하고  이를 시각화 하여 보여준다 .

 

 

4. 서울대 글로벌 사회공헌단 – 에어플레이 (Air play_Smoking Space for Non smokers)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은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 구축을 위해 학내/외 지식자원들을 사회공헌과 연계, 융합하여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온 소셜 랩(Social Lab)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관악구 고시촌의 여러 취약지점 중 길거리 흡연문제에 주목하여 작은 면적의 도심 자투리 공간에도 설치 가능한 흡연부스를 디자인 하였다 . 본 작업은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상생을 위한 기술기반의 도시 시설물로 공공공간에서의 공유와 공생을 위한 도시 인프라의 가능성을 상상하고 경험하게 한다.

 

 

5. Zero Boundary –  Merged Individu als

 

 

Zero Boundary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하루의 절반 이상을 책상에서 보내는 고시생들의 신체적 구속감을 해소시킬 뿐만 아니라 외로움, 고립감  등의 정서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 공간 을 제안한다 . “Merged individuals”는 음악과 빛의 인터렉션을 타인과의 비대면적 소통방법으로 활용한 파빌리온으로 대면적 관계에 부담감을 느끼는 고시촌 주민들에게 간접적 접촉을 통한 소통과 공감대  형성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제작되었다 .

 

 

6. 김서진강상천 – 백색왜성

 

 

핵융합을 마치고 서서히 빚을 잃어가는 별 ‘백색왜성’은 억겁의 시간을 떠돌다 영원한 소멸 혹은 초신성으로 거듭나는 갈림길에 서게 된다. 김서진 강상천은 고시, 취업 등 사회적 관문의 통과 기로에 놓인 청년의 삶과 ‘백색왜성’의 운명을 연결하여 감각적인 VR 영상으로 구현하였다. 두 작가는 버거운 현실과 겨루느라 외롭고 초조한 청년들에게 시공간을 넘어선 정서적 공감과 소멸이 아닌 성장이 기다리는 미래를 본 작업을 통해 전달하고자 한다.

 

 

 

공유허브에서 직접 취재한 따듯한 영상 스케치 보시고, 이번 주말에 한번 직접 관람해보시는게 어떨까요? ^^

-Sharable City 세미나와 최종발표회는 오는 9월6일 진행 예정입니다.

-세미나, 최종발표회 관련 소식도 공유허브에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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