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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eviertel Collective는 2009년 독일 함부르크 중심부에 있는12개 건물을 점유한 후 Google, Facebook 및 Exxon-Mobile의 유럽 본사 옆에 등장했다. 원래 점유 동기는 개발로부터 역사적인 건물을 보호하면서 지역 예술가들이 생활 및 작업할 수 있는 저렴한 공간을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 이 단체는 매주 열리는 총회에서 관리되는데, 여기에는 모든 회원이 참석해 발언하고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그러나 치밀한 준비가 필요한 보다 복잡한 의사결정의 경우 이 커뮤니티는 Loomio Cooperative에서 개발한 오픈 소스 단체 의사결정 앱인 Loomio를 사용한다. 이 온라인 도구는 모든 커뮤니티 회원의 의견을 빠르고 쉽게 수집하고, Loomio에서 적절한 피드백 수집 및 숙고를 거친 후 최종 투표를 위해 주 총회에 결정을 다시 전달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단체가 사용하는 주택의 잠재적인 소유 구조와 주요 모임 장소의 리모델링에 대한 결정에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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