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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행복이 가득한 ‘서초구 토요자치마켓’

 

 

11월 4일, 용허리근린공원에서 열린 ‘서초구 토요자치마켓’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아침 일찍 길을 나섰습니다. 워낙 큰 규모의 행사였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공원의 입구부터 파란색 부스가 줄지어 있었고, 각 부스에는 번호가 붙여져 있었습니다.

 

 

 

 

 

각 부스에서는 주민들이 집에서 쓰지 않는 의류와 잡화를 가지고 와서 다른 주민들에게 싼값에 팔고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이었지만 필요한 물건이 있을까 해서 구경을 나온 주민들의 모습도 많이 보였습니다. 또한 서운중학교 바로 옆 공원에서 행사가 진행되어 서운중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도 보였습니다. 아이들은 손에 지폐를 쥐고 이 부스 저 부스 뛰어다니며 가격을 물어봅니다. 공원의 중앙에 있었던 푸드트럭 앞에는 음식을 사 먹기 위해 줄을 선 주민들이 보였습니다.

 

 

 

 

 

서초구는 자원재활용과 함께 나눔의 취지를 살리며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서초토요벼룩시장을 열었습니다. 매월 첫째 주에 서초2동 소재 용허리근린공원에서 벼룩시장을 포함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푸드트럭, 판매 수익금 전액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는 전액기부코너, 서울시의 ‘공유야 놀자’ 사업의 일환인 아이베이비 (유아동용품 중고장터) 등이 있습니다. 아이베이비는 99년 11월부터 유아동용품의 자원 재활용과 알뜰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대한민국 1등 유아동용품 중고장터입니다.

 

 

 

 

서초구 주민이 집에 있는 중고물품을 이웃들과 싼 가격에 나누고 싶을 때 ‘서초구 토요자치마켓’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역 개최일 3주 전부터 2주가량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인이 신분증을 지참하여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면 번호를 부여받고 행사 당일에 그 번호의 부스에서 중고물품을 가지고 와 이웃들과 싼 가격에 나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집에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유휴 자원을 싼값에 다른 주민들과 공유해 보는 게 어떨까요? 또는 서초구 토요자치마켓에 들러서 질 좋은 물건을 구매해보는 게 어떨까요? 나눔과 행복이 가득한 공유도시 서초구의 다양한 행사들을 관심 있게 살피다 보면 주민들과의 공유에서 오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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