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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한옥에서 읽는 가을 독서여행

청운문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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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서 지식과 장소를 공유하는 서비스를 가장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곳은 바로 도서관입니다. 도서관은 책을 공유함으로써 지식을 얻을 수 있고, 도서관 내의 열람실은 학습공간을 공유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 일상에 가까이 있던 공유 서비스인 도서관을 체험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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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문학도서관은 인왕산 자락과 잘 어울리는 우리 전통 건축 양식인 한옥으로 지어진 공공도서관입니다. 윤동주문학관에서 언덕길을 오르다 보면 ‘청운문학도서관’ 안내판이 보입니다. 1층은 한옥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 세미나실이 있고, 지하에는 열람실과 다목적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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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열람실

책을 자유로이 읽을 수 있는 지하 열람실입니다. 청운문학도서관은 학술적, 정보로서 가치가 있는 서울 종로 문화재, 역사 전문도서 등을 수집 및 보존하여 일반이용자와 연구자들을 위한 학술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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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는 시집과 소설 등의 다양한 문학 도서가 갖춰져 있습니다. 창문 밖 대나무가 있는 풍경을 보며 이번 달의 추천 도서를 읽을 수 있습니다. 자연 채광이 은은하게 들어와 책을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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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다목적실

도서관 내부에는 다목적실이 있습니다. 이곳은 책을 읽어도 되고, 노트북을 가져와서 작업하거나 공부를 할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입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한 공간에서 자신의 일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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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열람실은 시민들에게 각종 독서모임 장소를 제공하고 작가와의 문학특강, 인문학 강연, 시 창작교실과 기획전시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을 찾는 어린아이들을 위해 온돌 위에 앉아서 읽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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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한옥은 여러 도서관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곳입니다. 숲, 공원 등 자연과 어우러지는 인문학 콘서트가 진행되어 문인과 시민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사용됩니다. 아이들을 위한 ‘1박 2일 한옥 독서캠프’ 등 아이들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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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실, 창작실

이 공간은 문인들을 위한 집필 공간입니다. 글을 쓸 수 있고 책도 읽을 수 있는 자유로운 곳입니다. 열람실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책을, 창작실에서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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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문학도서관을 이용하면서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차분히 책을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양한 도서가 갖춰져 있는 점이 좋았고, 1층의 한옥과 지하의 도서관 다목적실에 있어 원하는 장소에서 자신의 일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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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공간을 공유할 수 있는 청운문학도서관에서 ‘가을 북캉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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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36길 40 청운문학도서관

- 운영시간 / 10:00 ~ 19:00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연휴, 추석연휴 휴관

* 한옥은 대관 및 프로그램이 없을 시 열람실로 이용됩니다.

- 이용문의 : 070-4680-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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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 하차 후 버스환승(경복궁역 버스정류장)

5호선 광화문역 2번 출구 하차 후 버스환승(KT광화문지사 버스정류장)

 

- 버스

7212번, 1020번, 7022번

지하문고개, 윤동주문학관에서 하차 후 도보 5분이내


- 도보방문시 호랑이상 좌측 산책로 이용


- 차량방문시 청운공원 방향으로 진입

* 주차장이 매우 협소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홈페이지

https://www.j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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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문학도서관 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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